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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기] 클레르퐁텐(Clairefontaine) 노트구입 (만년필용)

진:D 2013.12.13 21:22




요즘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만년필로 글씨를 즐겨쓰던 중.


만년필이 너무 예민하여 종이를 거부하는 증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글씨를 쓰면 잉크가 막 번지거나 잡다하게 써진다거나, 뒤쪽이 비친다던지.


그래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겸 만년필용 노트를 구입하기위해 서울나들이를 갔습니다 : )



오늘의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이곳에는 복합쇼핑몰로 애플샵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먹을 것도 있고, 서점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서점안에 있는 '핫트렉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만년필전용 노트들 중 '복면사과 까르네'나 '로디아'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허얼... 정말 노트의 종류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까르네제품은 없는것같아 로디아제품을 먼저 보았는데.. 끄응.. 디자인이 별로 안이쁘더라구요 T_T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디자인. 질감 만족하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클레르퐁텐 (Clairefontanine) 제품입니다. 여기에서는 만년필도 판매를 하고 종이도 판매를 하는 그런 회사인 것 같습니다 : )


이것저것 아이디어나 필기할 것들이 있을때 메모를 하기위해 첫번째로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만족감이 더 커지면 이 제품으로 굳을 것 같네요 ~_~



사진 한장한장 보시면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이번에 찍은 카메라는 여자친구의 카메라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니콘유저이지만 여자친구의 캐논 D450 + 번들렌즈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D)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13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제 만년필과 함께.


비닐로 쌓여있기때문에 다른사람의 손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 )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13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금액은 4,500원입니다.


일반노트에 비하면 비싼편이기는 하죠??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13sec | F/4.0 | 0.00 EV | 27.0mm | ISO-200 | Off Compulsory


Clairefontaine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심플하면서 이쁜디자인의 노트입니다. 크기도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20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자! 첫장을 펴보겠습니다!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13sec | F/5.6 | 0.00 EV | 5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두께는 이정도되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20sec | F/5.6 | 0.00 EV | 55.0mm | ISO-400 | Off Compulsory


중앙의 마감처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


스템플러로 3군데 찍혀있습니다!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20sec | F/3.5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그럼 글씨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Canon EOS 450D | Manual | Spot | 1/20sec | F/3.5 | 0.00 EV | 22.0mm | ISO-200 | Off Compulsory


오오오. 느낌 죽여줍니다.


기존까지는 일반종이에만 써봐서 원래 이런가부다 했었는데, 번짐도 없이 샤샤샥 말끔하게 써졌습니다 : )


뒷면에도 비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글씨가 안번지는만큼 바로 마르지 않으니 입김으로 한번 '후~' 불어주세요 : )






핫트렉스에서 이것저것 노트에 만년필로 직접 써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로디아에 쓰는 것보다 클레르퐁텐노트에 쓰는 느낌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게 복면사과 까르네 노트가 없었다는 것이지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까르네 제품도 써보고 디테일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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