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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포도팟(podopod) 아이패드 키보드케이스

리뷰/제품, 테크

by jin* 2013. 4. 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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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뉴아이패드를 이번에 리퍼를 새로 받았기에 악세사리를 알아보던 중 정말 디자인+실용성 제품이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바로 podopod(포도팟) 아이패드 키보드케이스


금액은 이정도 퀄리티면 한없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스무리한 제품들이 로지텍과 외국제품들이 있는데 금액은 15만원이 넘어가는데 비해서 이 제품은 10만원


이내에 구입할 수 있는 정말 멋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더 믿음직스러운 것은 제조국가에 Made in China가 아닌! Made in Korea가 적혀있다는 것!


그래서 제품또한 퀄리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직접 구입해서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아다리(?)가 쫙쫙 맞아떨어진다고밖에 표현을 할 수 없네요 후후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이 바로 위 사진입니다.




포도팟을 구입할 때 여자친구와 같이 구입했기때문에 커플 아이패드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퀄리티가 높고 이뻐서 그런지 주변에서 타블렛PC로 오해할 정도 입니다.






포장상태는 위와같습니다. 알맞은 사이즈와 깔끔한 포장상태.





Wireless Keyboard Case for iPad라고 적혀있고, 호환기종은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 아이패드4


아쉽게도 아이패드1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두께때문이겠죠?)





처음 포장에서 꺼내면 딱 저상태인데, 애플제품만큼 디자인이 정말정말 우수합니다.





포도팟의 로고가 옆에 뽈록 고무로 나와있는데, 조금 있다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감동이네요.






음, 저런식으로 껴서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해주는 그림이군요.






섬세해도 너무 섬세합니다.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신경써주고,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회사인 것 같네요.






접사로 찍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싸구려 중국산 제품과는 퀄리티 자체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마감처리가 환상입니다.





아래쪽에 스피커 부분까지, 역시 섬세합니다.






회사 로고와 내용들이 적혀있습니다.


우측하단에 Made in Korea!!!







키보드입니다. 


휴대용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사이즈이지만, 일반키보드와 비교했을 경우는 사이즈가 좀 많이 작아서


오타가 가끔 발생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타자연습으로 극복할 정도이기는 합니다 ^_^;;;






중간에는 포도팟 거치대가 내장되어 있어서 쭉 올리면 슬레이트PC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후후후







하단 키보드 우측을 보면 블루투스키보드 ON/OFF 스위치와 쉐어링 버튼, 키보드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충전하는시간은 4시간정도.


사용기간은 대충 한달정도 잡으면 될듯합니다. (사용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보드케이스를 구입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키보드가 어떤지가 가장 궁금할 것 같아서


접사모드로 자세하게 찍어보았습니다.


키보드자판과 자판사에는 공간이 없어서 아무래도 어쩔 수 없이 오타가 조금씩 발생합니다.


역시 타자연습으로 극복가능할 정도의 오타입니다.


그러나 home버튼과 end버튼이 있어서 타이필할 때 정말 좋기는 합니다.





영문이 큼직하게 박혀있고 한글은 우측상단에 조그만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뭐,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 아이패드 거치대는 키보드와 분리가 되며,


따로 가지고 다니시면서 휴대용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도팟스토어들어가보시면 거치대도 만원정도 합니다. (가볍고 사용하기 진짜 좋습니다)







뉴아이패드를 케이스에 끼워넣었습니다.


아이패드2의 경우는 쉽게 들어가나 뉴아이패드는 살짝 두꺼워서 그런지 처음에 케이스를 장착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Tip. 케이스를 장착할 때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서 끼시면되고 마지막에 잘 안들어갈때 바로전에 꼈던곳을 빼고


양쪽을 왔다갔다 끼다보면 들어갑니다.


(뉴아이패드의 경우입니다. 아이패드2는 한번에 들어갑니다. 아이패드4는 모르겠습니다^^;;)








케이스와 아이패드, 환상의 조합니다.






각 구멍과 케이스위치도 정확하게 잘 맞습니다.








장착을 끝내고 덮어놓은 모습, 저대로 들고다녀도 아이패드와 키보드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열때는 저기 포도팟로고를 잡고 아이패드를 손으로 분리하면 열립니다.








바닥면 재질이 궁금할까봐 초접사로 찍어보았습니다.








iOS앱중 하나인 Page 문서앱.


아이패드라는 느낌보다는 타블렛PC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뒷모습입니다. 아이패드거치대가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가로로 거치되있는 사진만 찍었지만 세로로 세워두고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가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만을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이용할 때는


저런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완벽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하루종일 아이패드 키보드케이스를 뒤져보았지만 이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이쁜 케이스는 한국에는 없는 것 같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금액대도 8만원선으로 다른 애플 악세사리에 비하면 비싼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생각)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구입때문에 망설이고 있고, 지금 현재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후후후후후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참고하시고 좋은 제품 구입하세요 ^_^







[ 포도팟 본사 홈페이지에 있는 상품정보 ]

http://podopodstore.com/board/board.php?board=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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