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관련 큰 행사는 이번기회를 통해 처음 참가해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Naver에서 주최로 진행된 DeView 2013 도 있었지만 5분만에 마감이 이루어져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서비스, 그리고 앱들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개발에 대한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선물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소감을 한줄한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DevOn 2013 행사에 대한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DevOn 2013은 2013년 10월 26일-27일인 2일간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27일에는 교회를 가야했기 때문에 10월 26일만 참가를 했습니다.
주말동안 진행된 행사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이였는데, 너무나도 들뜬 나머지 10시 살짝 넘어서 도착해버렸습니다. 허얼..
(거기다가 여자친구랑 같이와서 엄청 미안했었습니다 : ( )
그래도 코엑스 주변을 돌아보면서 커피한잔마시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방 1시 근처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나 빨리 갔던 이유는 다름아닌 ‘라즈베리파이’ 때문이었습니다.
미리 DevOn 주요행상 및 이벤트를 뒤져보았는데 지앤선부스에서 [라즈베리파이+라즈베리파이책] 이렇게 세트로 5만원에 한정수량 10개를 판매한다는 것이였습니다.
DevOn행사 총 2,00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했는데, 거기서 고작 10명...
들어가기 전부터 맨앞에 서있었고 지앤선부스의 위치까지. 그리고 빠른경로까지 다 파악을 끝낸상태였습니다.
앞에 서있다가 입구 무대쪽에 몇명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단 들어가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시작과 함께 부스로 여자친구와 함께 달려갔습니다!
이미 앞에 몇명의 사람들이 대기중이였고 라즈베리파이는 몇개 남지 않았습니다.
물건이 하나씩.. 하나씩 빠지고..
다행히!!!! 제것과 여자친구것까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가 아니라 더 있었습니다....;;
(분명 10개라고 했는데, 여유분이 좀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ㅡ’;;;;)
그래도 기분좋게 라즈베리파이와 라즈베리파이책을 가졌습니다!!
역시 취미생활은 이런 것들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
지금도 역시 라즈베리파이를 가지고 웹서버, FTP등을 구동해보고 있습니다. 후훗
그리고 각 부스들을 돌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된 것도 있었고, 상품을 받아 기분이 좋은경우도 있었습니다 : )
제 기준으로 기억에 남았던 각 부스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베타테스터로서 사용해보고 있던 서비스였습니다. 웹상에서 어떤언어든지 무관하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다른사람들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하여 작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랜기간동안 개발하여 완성도 있는 웹IDE서비스입니다. 각 사용자들에 VM을 따로 할당해주어 원하는 작업들과 웹서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곧 안드로이드도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
웹사이트 : http://goorm.io/
사은품 : 터치펜+일반펜일체형, 구름마우스패드
이곳은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잠깐 지나가다보니 다음의 ‘지속가능보고서’에 관한 퀴즈를 풀어 사은품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공채를 지원했을때 공채로 접수된 것이 아니라 인재풀로 등록이 되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과제를 한다고 ‘지속가능보고서’를 열심히 읽고 숙제를 했던게 생각이 났네요... : ( / 결론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iOS/MAC OS X 개발 커뮤니티 부스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는 주기적으로 자체적 스터디를 진행하여 많은 개발자분들, 초보개발자분들이 무리없이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저는 원래 iOS 3 버젼 시절부터 개발을 진행했었고, 여기보다는 네이버카페의 맥부기에서 활동을 했었기에 설명좀 들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바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한 3번왔는데 눈길한번 안주셨었습니다.. 흑. 그래도 커뮤니티사이트는 가입해놓았으니 나중 스터디할때 참가해봐야겠습니다 : )
웹사이트 : http://osxdev.org/
카닥, 마이원, 해피맘등 앱서비스를 하는 다음의 사내벤쳐입니다. 앱을 다운받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만 누르면 사은품을 주었습니다 : ) 여기서 만드는 앱들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앱들입니다. 디지인이나 개발적인 측면으로 이쁘다(?) 랄까요? 예전에 앱을 다운받았을때는 전혀 다음과 관련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Daum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웹사이트 : http://daumnis.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daumnis
사은품 : 캐릭터클립, 아몬드빼빼로
이곳도 다음NIS소속인듯(?) 합니다. 런쳐를 만드는 곳인데, Custom적인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 ) 한번 다운받아서 적용해보았는데 제폰이 옵티머스 뷰2라서 그런지 해상도가 맞지 않았습니다. 쭈우욱 늘려서 나왔네요. 앞으로 이러한 버그들이 수정되면 좋은 안드로이드런쳐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 )
웹사이트 : http://buzzpia.com/ko
안드로이드에서 쓸만한 캘린더가 알아보던중 쏠캘린더를 알게 되었는데 한국인 정서에 제일 맞는 캘린더앱인 것 같습니다 : ) 모든 일정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기존 안드로이드에 깔려있는 캘린더보다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쏠스튜디오에서 나온 쏠메일 앱도 있는데 이 앱은 모든 메일을 한번에 연동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사용자들이 불편했던 기능들을 해소시켜주는 앱들을 만들어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D
웹사이트 : http://calendar.sol.daum.net/calendar, http://mail.sol.daum.net/mail
사은품 : 쏠수첩+쏠펜
다음에서 출시한 사진SNS입니다. 사용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한 앱서비스입니다 : ) 사진들을 찍고, 모으고, 나눈다. 음, 뭔가 제가 개발했던 이노박스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허허허;; 사진들을 자주 찍고 간직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 이런곳에 차곡차곡 모아두면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 ) 이곳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그 자리에서 Daum머그컵을 증정해주네요 : ) 제가 갔을당시 머그컵이 없다면서 수첩같은것을 주셨는데, 수첩받고 계속기다리다 보니 갑자기 어디서 머그컵을 꺼내셨길래, 말똥말똥 쳐다보니 머그컵으로 교환해주셨네요 : ) 으흐흐흐
웹사이트 : http://with.daum.net
사은품 : Daum머그컵
텍스트큐브는 일반사용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사용자들도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티스토리랑 같은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간단히 말씀드려 설치형 티스토리블로그 입니다 : ) 이 곳에서는 프로그래밍 퀴즈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언어로 도전하는모습들을 보고 깜짝 놀랬었습니다. 그 중에는 printf로 노가다로 찍는 모습도 중간에 봤었습니다 ‘ㅡ’;;;;;; 제일 짧게 끝낸 언어는 j언어로 40바이트인가? 그랬네요. 허얼. 이런언어도 있구나 하고 놀랬었습니다 : ) 하여튼! 텍스트큐브. 한국의 좋은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웹사이트 : http://www.textcube.org
사은품 : 커피한잔
Daum 공채지원을 하던중 인재풀로 잘못등록되어 끙끙하던중 상시채용관련으로 메일하나가 날라와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코딩테스트문제를 받고 5시간동안 낑낑대면서 제출한 뒤… 이 곳의 부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시채용을 지원한 상태에서 몇가지 조언을 받으려고 방문했는데, 우연히 저의 인사담당자분을 만나 뵙게 되었네요 ‘ㅡ’;;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제가 제출한 코딩테스트의 채점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제 문제를 아직 보지않으셔서 왠지 다행인것같네요 ㅠ_ㅠ. 이곳에서는 다음채용에 관심있는 분들이 인사담당자분과 직접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웹사이트 : http://www.daumcorp.com/recruit/notice.dau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DaumRecruiter
여기는 따로 어떤 것을 진행하기보다는 기존에 판매하던 책들을 좀 더 저렴하게 사용자들에게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 ) 지앤선은 IT에 관련된 서적 위주로 출판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용으로 하루 사용했던 라즈베리파이와 라즈베리파이책을 묶어서 5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 ) DevOn시작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서 구입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임베디드, 웹서버, FTP등 여러가지 테스트하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 원래부터 구입할려고 일주일전부터 알아보고 있었는데 지앤선을 통해 정말 저렴하게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 )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후후
웹사이트 : http://ji-n-son.co.kr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JiandSon
블로그 : http://jinson.tistory.com
사은품 : 라즈베리파이+라즈베리파이책 특가 세일 = 50,000원(현금, 카드 모두가능)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서피스홍보부스인것 같습니다. 직접 서피스를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게 되면 사은품을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서피스와 함께 윈도우8을 MS에서 열심히 밀고 있는데, 윈도우8. 아직까지 사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OS 및 소프트웨어가 나오면 정말 일찍 사용 및 경험하는편인데 윈도우8은 빠르다. 라는 장점이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보여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되네요. 잘 정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 )
사은품 : 칫솔치약세트
모바일의 새로운 OS인 타이젠OS의 부스입니다. 저도 아직 타이젠에 대한 정보는 잘 모르기때문에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는 없네요 : ( 아직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OS이고 직접적인 출시도 안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잠깐 검색해보니 디자인이 이쁘기는 합니다 : ) 여기서는 해커톤행사참가서를 작성하면 형광LED탁상용시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해줍니다. 온도도 나오고 불빛도 나오고, 알람도 되네요. 오오오 좋습니다 : )
사은품 : 형광LED탁상용시계
IT인재양성학교(?)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네이버에서 교육과정 전액무료로 직접 교육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일반대학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술과 트랜드를 정말 빨리 접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과 이론들을 잘 가르쳐주는 곳인 것 같습니다 : ) 제가 나이가 어렸다면 한번 지원하여 입학하고 싶었을텐데 지금은 이런 곳보다는 취업걱정이 더 심하네요 흐엉...
웹사이트 : http://www.nhnnext.org/index.nhn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nhnnext.org
사은품 : 고급연필세트
카이스트대학생들의 모바일개발 동아리 부스인것 같습니다. 제가 활동했었던 인천대 앱센터와 같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현재 시연했던 것이 유니티3D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음. 카이스트대학의 동아리이기에 제가 엄청난 걸 기대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일반 대학 모바일개발동아리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
D2FEST 대회에 참가하면서 처음 알게된 설치형 한국소스협업시스템입니다. Play framework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서버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Yobi를 보면 커뮤니티 사이트같은 느낌이 있어 거부감없이 초보개발자분들. 특히 대학의 동아리, 졸업작품시에 협업해야할 때 이용하면 정말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Yobi개발자의 대화를 따로 등록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은품도 따로 받았네요 흐흐, 엄청 따뜻하게 여자친구와 커플후드티로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Yobi관계자분들중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Yobi시스템. 많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D
웹사이트 : http://yobi.io
사은품 : Yobi기모후드티
한국의 제로보드처럼 설치형 홈페이지입니다. 역시 한국에서 제작된 것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제로보드를 많이 사용하다가 xe로 바뀌면서 오히려 KimsQ가 사용하기 더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는 유료 플러그인이 많이 활성화되어 서비스되는 것 같습니다 : ) 한국형 설치홈페이지를 찾으신다면 KimsQ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 부스에서는 부스행사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보여 아쉬웠습니다. 여러가지 설명도 듣고 싶었었는데, 그냥 사은품주고 땡이였습니다. 사은품은 머니클립지갑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기는 합니다 : )
웹사이트 : http://www.kimsq.co.kr
사은품 : 머니클립지갑
javascript기반의 라이브러리입니다. 각 UI들을 쉽게 구현해줄 수 있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여기 부스방문전부터 유심히 보던 것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좋은 것 같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살짝 불쾌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꽝없는 이벤트라고 모아놓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수집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행사를 진행하시는분께서 꽝나오면 다시진행하면 된다. 다른 것이 나온다 라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게 진짜인줄 알고 여러번 행사에 참가를 했지만 이벤트 사은품은 언제나 같은 것이였지요. 사용자들이 이런부분들을 알면 저뿐만 아니라 많이 불쾌할 것 같은데, 액시스제이를 홍보하는 차원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지 않았나라고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저는 이벤트 참가해서 액시스제이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을 받았습니다 :D
웹사이트 : http://www.axisj.com/content/
사은품 : 액시스제이 3개월 프리미엄 이용권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전예약번호를 보여주고 이것저것을 받았습니다!
코엑스 DevOn2013 입구입니다!
아직 입장이 안되어 사람들이 앞에서 대기중에 있습니다.
다음 관계자분들은 행사준비하느라 바빠보이는군요 : )
각 부스 사진들은 모두 찍지 못했습니다 : (
돌아다는데 너무 즐거운나머지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렸지요 허허허...
그래도 그나마 몇장찍어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여기는 쏠캘린더와 쏠메일이네요. 개인적평가로 안드로이드 캘린더 앱중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여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구름IDE.
인터넷상에서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고 사용했었는데, 여기서 직접 설명을 들으니 더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 )
조만간 구름IDE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용후기를 올릴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D
이곳은 다음인재채용부스!
다음 상시채용에 넣어놓고, 코딩테스트까지 본 상태에서 아무발표도 없어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저의 인사담당자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XD
이런저런 조언들을 들어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장 가운데벽에는 이렇게 크게 DevOn 2013이라고 적혀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은품을 받으려고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입니다 : )
부스말고 구석에는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칸막이가 쳐져 있었습니다.
위쪽은 막혀있지 않아서 그런지 옆에서 진행하는 소리가 다 들려서 정신이 없기는 했습니다.
현재 듣고 있는 것은 네이버의 협업소스관리시스템인 Yobi입니다.
D2FEST때 처음 사용해봤는데, 모두 한글로 이루어져 있고, 사용방법도 쉬워서 정이갔던 시스템이였습니다.
여기서는 좀 더 자세히, 설치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 )
그리고 사람이 얼마 없어서 둥글게 앉아서 담소를 나누었지요.
모두 개발업계에서 엄청난 일들을 하시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학생은 후덜덜덜.
여기서 Yobi가 왜 Play framework로 개발할 수 밖에 없었는지의 슬픈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흑흑.
그리고 여기는 리눅스에 관한 자리였습니다.
바로 전 시간은 리브레오피스에 관한 시간이였는데,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이 곳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 (
리브레 오피스. 그냥 리눅스용 오피스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소프트웨어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금 라즈베리파이에 리브레오피스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그리고 위 사진은 우분투에 관한 이야기와 클라우드의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이 흥미롭기는 했으나 많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_@
그래도 리눅스라는 것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 )
오. 그리고 한 고등학생의 리눅스를 이용한 PT이야기입니다.
발표진행은 매끄럽지 못했으나 고등학생이 이런 곳에 나와서 리눅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한다라는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더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시간이였습니다 : )
그리고 집에와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받았던 물건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책도 받았고, 팜플렛들도 있었고...
DevOn 2013 행사지도 있고, 팜플렛들입니다 : )
라즈베리파이와 책을 5만원에 파는 행사에 꼭 구입하기 위해서 부스위치를 미리 파악해서 달려갔었지요.. 허허허...
행사 참가비는 5,000원이였는데, 받은 물건들은 어마어마 한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생활에 쓰기 좋은 물건들이였습니다 : )
모든 포장지를 풀어보았습니다 : )
우왕, 왕굿입니다. 연필부터, 책, 등등 후드옷까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사용자가 참가해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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