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활동하기 좋은 인케이스 아이콘 슬림 백팩 리뷰 | 운동 스케이트보드 노트북가방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가방 리뷰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가방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리뷰할 가방은 평소와 조금은 포지션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적으로는 회사를 다니거나 아니면 캐주얼하게 옷을 입었을 때 메고 다니는 가방이라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가방 같은 경우는 활동적인 상황에서 효율이 극대화된 그런 가방 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 들 중에서 "나는 활동이 많다!" 그리고 "나는 효율이 좋은 가방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리뷰를 집중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방은 이미 유명한 가방회사인 인케이스 가방입니다.
인케이스 아이콘 슬림 백팩이라고 하는 가방인데요.
여기에서 "아이콘". 이 단어가 추구하는 방향이 있었습니다.

이동성에 더욱더 집중해서 효율적인 조직 구성을 갖춘 내부 구조와 디바이스 및 일상에서 필요한 그런 물품들, 필수품을 수납하기 위해서 모든 포켓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런 방향으로 가방이 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방 외관을 보면 다른 가방들과는 다르게 세로로 조금 긴 편입니다.
양 옆이 슬림하게 생겨서 "슬림" 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것 같기도 하네요.

 

모든 포켓에 빠르게 접근을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콘 슬림 백팩의 소재는 천 같은 느낌입니다. 네, 나일론 100%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구성이 강한 840D 나일론으로 구성된 그런 가방이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그러다보니 그냥 밖에서 편안하게 메고 다니기 되게 괜찮겠더라고요.

 

가방 전면에는 히든 포켓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 안에다가 다양한 소지품들을 넣을 수 있고 포켓 깊이도 매우 깊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패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포켓에는 펜, 수첩들도 수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방 상단에도 지퍼가 달려있는데, 이 부분은 모바일 전용 수납 공간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을 넣기에 좋은 영역이라고 보여졌습니다.
아니면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는 그런 작은 소지품들도 보관하기에 매우 적절하고요. (악세서리 같은?)

이 가방의 메인 영역이라고 불리는 중앙 부분입니다.
중앙 같은 경우는 가방이 충분히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지품들을 편안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메인수납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열었을 때, 인케이스 로고가 보이다보니 "아! 인케이스 제품이구나!"를 알 수 있었고, 여러 디바이스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도가 충분히 좋아보였습니다.

또한 안쪽에 고리가 별도로 있어서 텀블러 같은 물건들을 걸어놓기에도 괜찮아보였습니다.

당연히 책도 넣을 수 있고, 전자기기 넣을 수 있고, 공간 자체가 엄청 넉넉하고 가방 자체가 깊숙하게 설계되었다보니, 대부분의 물건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케이스하면 노트북 보관이죠? 자, 그러면 노트북은 어디에 보관을 하게 될까요?
여기 후면에 포켓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포켓의 경우는 지퍼를 전부 개봉하는게 아닌 한쪽으로 오픈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포켓은 없고 노트북 한대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맥북프로 기준으로 15~16인치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이 들어가는 영역은 안전하게 디바이스가 보관될 수 있도록 안감이 매우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게 인조모피안감일거예요.

그래서 이런 공간으로 구분되어져 있다라고 보면 되고, 나의 물건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보관이 가능합니다.

포켓이 여기에서 끝나면 뭔가 아쉽죠?
양 사이드에 작은 포켓이 각각 하나씩 존재합니다. 그래서 차키나 작은 악세서리들을 추가로 보관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죠.
저는 여기에 차키, 이어폰,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들을 넣고 다녔습니다.

 

가방 후면은 압축 몰드 패널로 인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3개의 면으로 폭신폭신하게 잘 이루어져 있다보니, 땀차는 것도 막아줄 수 있고, 무거운 짐을 휴대한다고 해도 그 무게를 어느정도 분산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보여졌습니다.

 

어깨 스트랩의 경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등부터 어깨라인 모두를 사용하여 무게를 분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즉, 무거운 짐이 있어도 매우 편안하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가방의 크기는 31.5 x 47 x 21 cm 로 이루어진 가방입니다.
용량은 12.5L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저것 다 넣어봤는데 카메라도 충분히 넣고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실제로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해보기 위해 오랜만에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네, 당연히 가방을 메고 말이죠.
주행을 좀 하고 느꼈던 부분이 "오! 이거 편하네?" 였습니다.

 

가방을 메고 탔을 때, 거추장스러운게 없다라고 해야할까요? 보통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되면 온 몸을 사용하기 때문에 양 팔이 가방에 닿을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인케이스 아이콘 슬림 백팩의 경우는 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즉, 액티비티한 활동에 적합한 가방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요즘 코로나가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이다보니, 정말 다양한 운동들을 많이 하실거예요.
그래서 운동하러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동호회 활동도 하고 하다보니, 이동할 때 가방이 꼭 필요하거든요?

 

크로스 백처럼 메는 거나 들고 다는 그런 가방들은 짐이 조금만 많아져도 팔목이 아프고,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케이스 아이콘 슬림 백팩의 경우는 이런 단점들이 완벽하게 커버되다보니, 운동에만 집중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가방에서 조금 더 부가적인 기능이 있기를 원하시거나 주변 사람들보다 활동적이다 하시는 분들은 오늘 리뷰를 진행한 가방을 유심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케이스 아이콘 슬림 백팩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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