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방에 결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케이스 트랜스퍼 미니파우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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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2023. 12. 31. 23:04

다들 가방 하나씩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다보니, 가방을 아무리 추천하고, 리뷰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방을 추가로 구입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가방에 작은 미니파우치형식의 악세서리형 가방 하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에어팟이나 에어태그, 그 외 작은 악세서리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또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제품들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아무래도 꺼낼 때 마다 번거롭거나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미니파우치를 활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물건들을 보관하고 꺼내기가 쉬워집니다.

인케이스 트랜스퍼 미니파우치 (블랙)

네, 맞습니다. 인케이스에서 출시한 인케이스 트랜스퍼 미니파우치 입니다. 색상은 블랙이죠.

백팩을 포함한 다양한 가방 어깨끈에 쉽게 부착, 고정하여 작은 가방을 하나 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약간의 하드함도 포함하고 있다보니, 미니파우치에 보관하는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8cm x 8cm x 5cm 로 54g의 매우 작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기기, 소지품들을 넣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징

보통 케이블(충전 케이블)이나 무선이어폰, 에어태그 등 소품 수납에 적합한 메쉬 포켓이예요.

지퍼쪽도 기본적인 방수역할을 하도록 제작되었다보니깐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기 괜찮았습니다. 가방에 고정하는 방식도 고리 형태로 걸어서 고정하는 방식이다보니 언제든지 부착했다가 떼어낼 수 있다보니, 내가 만약에 가방이 많다라고 하면 다양한 가방에서 옮겨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미니 파우치 내부에는 인케이스의 장점인 기모 안감으로 되어 있어서 상처나 충격으로부터의 보호가 확실합니다.

보통 이런 작은 파우치라고 한다면 외부로부터 보호는 1도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에도 언급하기는 했는데, 물 등의 액체 침입을 막는 PU 코팅의 지퍼 덕분에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제품이든지, 중요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USB 같은 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활용도

가방을 하나 더 구입해서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아닌 기존 가방에 부착해서 가지고 다니는 형식의 미니파우치 제품이다보니깐 나의 가방이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다가 부피도 매우 작다보니깐 이런 겨울에 가지고 다니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한겨울에 작은 짐을 가방에서 꺼내려면 매우 귀찮은 일 중 하나일텐데, 미니파우치에서 원하는 제품을 쏙 빼면 되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제품들을 넣고 다니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에어팟, 에어태그를 넣을 때가 있고, 충전케이블, USB, 카메라 배터리, 동전들을 넣기에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아! 이런 제품이 아닌 미니파우치가 있다면 무조건 100%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

일단 가방을 평소에 자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대중교통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인케이스 트랜스퍼 미니파우치를 무조건 하나쯤은 장만해놓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2개를 구입할 수 있다면 2개를 보유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맥북을 가장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드는 인케이스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다보니깐 나의 작고 소중한 소지품들도 잘 보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기존 맥북, 노트북 때문에 이미 인케이스 가방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완전 찰떡궁합인 인케이스 트랜스퍼 미니파우치 제품을 구입하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