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가지고 왔을때, 내부 색상이 영~ 이상해서 직접 연습겸 도색을 했다.
색상은 액티언레드색상으로 스캔달 레드 색상이다.
준비물로는 1000방사포(인터넷주문), 프라이머, 레드색 락카, 마감제스프레이 이상 끝!
도색할 것들을 분해하고, 1000방짜리 사포를 물에 적셔서 열심히 문질렀다. 그냥 전제적으로 슥삭슥삭!
그런다음 도색이 잘될 수 있도록 프라이머로 슝슝 뿌려줬다. 흘러내릴수 있기에 조금씩 표면에 뿌리면서 3번 반복
적당히 다 말랐기에 레드색 도색을 시작, 역시 흘러내릴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살짝뿌리고 쉬고, 살짝뿌리고 쉬고를, 한 3~4번 반복했다.
이때 시간이 새벽 2시...
졸립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늦어서 대충 마무리하는겸 마감제스프레이를 뿌렸다.
이것도 흘러내리니깐 3~4번 반복.
마지막작업은 진짜 완전 마를때까지 냅둬야 한다. 한 3~4시간 정도?
그리고 은근히 먼지 잘붙는다... ㅇ_ㅇ 바람이 안부는 실내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
뭐, 그래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의 색상이 나왔다!
다음에 신형 공조기, 센터페시아로 교환하면 다시도색해야겠다. 그때는 지금보다 아주 살짝 밝은 레드색으로^^*
아반떼MD 레드가 좀 괜찮을듯 싶은뎅 ㅇ_ㅇ
프라이머를 뿌리고 있는 내 부품들 * _*
이건 나와 같이 작업한 지인으로, 센터페시아 스웨이드 작업중 ㅇ_ㅇ
센터페시아를 뜯고, 오디오까지 바꾼거 'ㅡ' / 오디오는 파이오니아사의 데크! 자출중에서는 괜찮은거에 속한다.
계기판쪽
도색을 하고 조심히 장착한 후에 사진 한방!
음, 이뻐~
붉은계열의 내부느낌
레드색 LED조명과 함께 잘 어울린다. (에어컨 좌측 LED는 안들어온다 ,ㅠ)
윽, 사진에 노이즈...
+ 밑에 사진은 나와 같이 작업한 지인의 내부 스웨이드 작업 사진 +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작업되었다.
오 분위기 있어 + _+
이것으로 도색이야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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