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경로로 윈도우8 RTM을 받아 부트캠프로 설치를 해봤다.
내껀 2010년형 맥북프로 + SSD 128G 업그레이드 + 8GB 업그레이드
예전 거의 초기시절에 프리뷰를 잠깐 써본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르다.
지금의 윈도우8은 엄청 가벼워졌다. 윈도우7과 비교해도 엄청 차이가 난다.
먼저 부팅속도가 늦어봤자 10초 이내에 모든게 해결된다.
음.... 그런데 뭔가.. 뭐랄까...
아직 초기버젼이라서 그런지, 버그가 심하게 많은 것 같다.
구글을 통째로 뒤졌는데도 확실한 해결방법 및 대안도 없는 것 같다.
1. 매트로UI에 있는 앱을 실행을 하면 걍 튕긴다. -_-;;
2. 윈도우8을 잘 쓰다보면 이유없이 다운된다. [윈도우8 프리징....]
제일 큰 문제점만 끄집어 내봤다.
저 위에 문제때문에 뭐, 제대로 쓸수가 없다... 흑
RTM말고 다른버젼을 찾아서 설치해보던지 해봐야겠다.
아니면 이참에 저렴하니깐 윈도우8 정품 구입도 해볼만 하다.
제일 처음 위도우가 뜨면 바탕화면(데스크탑)이 아닌
매트로UI라는 것이 뜬다.
모바일 & 패드같은 느낌의 UI
좌측 하단에 보면 데스크탑도 하나의 앱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데스크탑의 전체적인 모양
시작 버튼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윈도우를 쓰다가 시작버튼이 사라지다니...
좀 헷갈리기는 한다.
오른쪽 화면 모서리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시작 비스무리한게 생기기는 한다.
이것이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10
모바일 느낌이 엄청 강하다.
속도는 뭐 가벼운듯 하다. 하지만 역시 터치화면에 최적화 되있는 것 같아서
마우스로 조작하기는 불편하다
한국에서 현재 꼭 필요한 액티브X는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10도 있지만
데스크탑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9도 존재하고 있다.
자체 폐쇠적으로 스토어라는 것도 존재한다.
이것은 앱스토어, 구글Play스토어 쯤이라고 생각해두면 된다.
앱좀 받아볼까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엄청 없다..
없어도 너무없다...
그리고 현재 윈도우8의 버그인... 앱이 실행도 안될때도 있다 -_-;;
윈도우8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오른쪽 모서리 메뉴다.
여기서 시작과 비스무리한 작업들을 할 수 있다.
역시 모바일 & 패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피플이라는 주소록 개념의 앱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이 앱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정보를 입력하면
모든게 연동된다. (이것은 편하다)
모든 SNS정보를 여기서 볼 수 있고 각 사람들의 정보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사진앱도 존재한다;;
이건 사진라이브러리 폴더 안에 있는 것만 재생해주는 것 같다.
하지만 SNS나 다른 웹사이트와 연동하면 그 사진들도 알아서 불러오는 듯 하다
위 스샷과 같이 페이스북, 스카이드라이브, Flickr 등등
여기까지 윈도우8을 써보면서 아직까지는 써보라고 추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예전에 윈도우XP, 윈도우7은 거의 나오자마자 바로 사용했었는데,
윈도우8의 버그는 왠지 좀... 심한 것 같다.
그냥 실행이 안되고, 그냥 다운되고 쩝....
어째든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적응기간 1년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더불어 태블릿PC까지 구입하게 만드는 윈도우8이다 0 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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