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앱센터에 있는 학교동생(까만거북이)을 통해서 토렌트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토렌트에서 엄청난 자료들이 공유가 되고, 자료공유를 위해서 토렌트서버까지 두며 공유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류에 들어가기 위하여 토렌트서버를 하나 두기로 하였고, 집에서 전기세를 생각안하고 돌릴PC를 알아보다가
넷북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가격이 저렴한 중고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넷북도 정말 여러가지 종류에 크기, 무게가 다양한데 제가 알아본 종류는 일단 사이즈가 작은 것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입한 넷북은 ASUS EeePC 1005P 넷북!
넷북 스펙으로는
티스토리에 사진효과들 있길래 재미있어서 한번 적용해봤습니다 'ㅡ'
노트북 끝자락 포커싱 'ㅡ' 쩝
키보드는 좀 많이 사용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넷북 화면에 나와있는 그림은 윈도우8 첫화면입니다.
인터넷은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속도는 초당 약 10MB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7 스타터 로고가 보이네요.
윈도우7은 정말 잘 만들기는 하였지만, 정말 정말 정말 무겁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는데 윈도우8을 계속 사용하면서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과감하게 [시작]버튼을 버려버리고 [매트로UI]를 넣었습니다.
마우스로 매트로UI를 사용하면 불편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윈도우8은 터치PC 를 100% 겨냥하여 만든 것 같습니다.
초반에 설명했던 스마트폰에서 원격데스크톱을 들어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니라 윈도우8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이 줄 정도로 견고합니다.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밖에서 안쪽으로 제스쳐를 하게되면 각 메뉴들이 나오는데, 원격의 느낌이 안듭니다.
윈도우8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윈도우의 기본기능인 원격데스크톱(mstsc)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들어가보세요.
신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상 ASUS EeePC 1005P의 대한 간단한 리뷰였으며, 결론은 윈도우8깔면 넷북이 신세계로 바뀐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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