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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 리퍼 받았음!

노트/노트

by jin* 2013. 4.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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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뉴아이패드가 새로 출시가 되고, 출시당일날 구입 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뉴아이패드'


현재는 애플족보에서도 사라진 나의 '뉴아이패드'



예전에 한번 떨어뜨려서 데굴데굴 굴러서 아이패드 주변에 상처가 좀 있었다 ㅜ_ㅜ...


그래서 구입 1년이 되기전에 리퍼제품으로 교환하기 위해서 애플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




애플제품의 고질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와이파이 수신문제, 누구나 정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가끔 끊기거나


연결실패를 하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들 볼 수 있다.


이런 것은 물리적인 기지국, 와이파이기계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를 못해주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만들었기에 완벽할 수 없는 제품.



내가 최초 뉴아이패드를 구입했을때 64만원이라는 금액을 주고 구입했는데, 이 금액에는 1년동안


고장난 제품의 대해서 서비스를 받으라는 금액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와이파이불량으로 서비스 요청.




애플의 제품은 부품교환방식이 아닌 고장난 제품의 대해서 1:1 교환으로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뉴아이패드'의 제품도 1:1 교환처리대상.


와이파이불량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간혈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서비스 검사할때도 대부분이 나타나지 않는 증상으로


애플 서비스센터에서는 1년 무상처리기간 중, 와이파이 불량증상으로 인한 1:1 리퍼교환을 1회만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 주변의 푹푹파인 상처로 인해서 무상리퍼 진행 불가.





바로 요기 ㅜ_ㅜ





얼마 찍히지도 않았는데 ㅜㅜ





헐... 말도 안되




유상으로 진행하면 40만원.. 덜덜덜





사정사정을 했다. 애플에 한번 문의좀 해달라고... 





그러고 나서 한 일주일뒤, 한통의 전화가 왔다. 


원래는 이정도 상처로는 무상리퍼가 불가능하지만 애플사와 대화후 특별히 진행하기로 했단다.



흠. 뭔가 의심이 되기는 하지만, 무상리퍼를 진행해준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남발 'ㅡ'....



그렇게 해서 받은 나의 새로운 '뉴아이패드'



리퍼받은 제품의 버젼은 5.1.1 버젼으로 초기 출시제품인 새제품을 받은 기분도 들었다 ^_^








처음 리퍼받고나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뉴아이패드'!




음, 애플제품은 역시 아름답다.





이때가 가장 긴장되는 순간. 이때는 뜯기 싫고 그냥 소장하고 싶을 정도다.





비닐을 제거하고 '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쌔 필름'을 붙이고!





뉴아이패드 16GB 화이트!






5.1.1 버젼! 리퍼를 받은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옛날 버젼이당!







이제 뉴아이패드 잘잘잘잘잘잘 아껴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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