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저번과 달리 오랬동안 포스팅을 쉬었던 것 같습니다. 날짜를 보니 거의 1년동안 새로운 글을 작성하지 않은 것 같네요.여러 일들이 있었고 (나름 바쁘기도 했구요) 컨텐츠의 방향성도 많이 고민하게 되면서 하루하루 넘기다보니 지금의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 ) 1년 정도 포스팅을 안하면서도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만들기 위해 수 많은 고민은 계속 해왔습니다. 고민 끝에 지금 시점에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라고 판단이 되었고, 이 글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컨텐츠들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다음은 어떠한 주제로 블로그가 운영될지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개발관련이야기 비중이 조금 더 높여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트/노트 2018. 4. 24. 22:10

협업툴IT환경이 좋아지면서, 기존 업무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문서로만 작업하던 일들을 컴퓨터로 하게 되고, 모바일시장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퇴근 후 개인적인 시간까지 침해받게 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직원들과 대화조차도 카카오톡, 라인 등 지인들과 사용하는 메신저에서 동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톡을 봤는데 대답을 안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 개인시간인데 일을 할 수도 없고..그러다보니 요즘 기업대상 협업솔루션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과거부터 그룹웨어 라는 이름들을 가지고 기존 시장을 점령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소셜서비스의 느낌으로 여러 회사에서 만들어..

리뷰/서비스, 프로그램 2016. 7. 5. 01:00

자주가는 곳. 카페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주변에 카페가 엄청 많아졌습니다.커피의 가격은 4,000원 이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 북적북적 살고 있지요 : ) 아무래도 커피한잔만 구입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카페에 오래 있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 역시도 카페에 있으면 와이파이도 있고 콘센트도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카페는 두 곳을 위주로 다니고 있는데, 직접 커피를 볶아서 운영하는 콩볶는다락방과 어느곳에 가든지 존재하는 스타벅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다녔던 스타벅스 카페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 )스타벅스스타벅스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스타벅스는 1971년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

노트/노트 2014. 1. 9.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