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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3] 애플(Apple) WWDC 간략한 정리! (스크롤압박)

리뷰/그외

by jin* 2013. 6. 1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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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컴퓨터로 생중계를 지원해주나 했더니, 역시 지원해주지 않는군요.


다행이도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애플TV로 WWDC 2013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 )


스티븐잡스에서 팀쿡이 CEO로 바뀐뒤 몇번의 발표가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었습니다.


왜?


혁신적이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번 WWDC 2013에는 엄청난 제품을 들고 나오지도 않고 오직 OS/SW만 들고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기술로 사람들이 원하는 입맛에 맞게 잘 요리해서 제공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MAC OS X 10.9 : Mavericks


Mac Pro


모든 웹 iCloud 에서 iWork 기능수행


iOS7



하나하나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지금까지 잘 쌓아왔던 것을 한번에 없애버리고 새로시작하는 기분이랄까?


OS부분은 모험이였을텐데, 출시하게되면 반응이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맥프로, 뭐 어짜피 앞으로도 만져볼 수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귀엽게 만들었네요. 그러나 그 내부는 완전 괴물급 워크스테이션.. 후덜덜덜


그리고 웹기반 iWork.. 지금까지 Apple 제품에서만 사용가능했던 iWork가 윈도우에서 지원할 수 있게 (웹이기는 하지만) 개선을 하였습니다.

웹상태에서 PPT 발표를 바로 진행할 수 있고 외부에 있는 미디어파일들을 인터넷창으로 바로 드래그로 가져와서 추가시키고,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 iOS7. 감히 혁신이라고 말해볼랍니다.

입체를 선호했던 디자인에서, 완전 평면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애플스럽게 잘 나타난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 동시에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인 옵티머스 뷰2를 사용하고 있지만 조만간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게 만드는 OS였습니다.


이외에도 자잘한 기능들도 소개되었고, 하스웰이 적용된 맥북에어의 다음버젼설명도 있었지만, 뭐 특별하게 다룰 내용은 아니라 패스합니다 : )



대충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집중할만한 기능들을 간추려보았습니다.


WWDC 2013 간략한 내용


[OS X 1.09 : Mavericks]

- Finder에 Tag기능 추가

- 모든 응용프로그램과 Tag 연동

- 미션컨트롤의 독립적 운영

- 애플티비와 OS X와 듀얼모니터 연동

- 사파리 속도 향상 및 기능 향상

- 유연한 멀티태스킹 기능

- 애플지도 추가 (3D지도 포함)

- 지도는 모든 응용프로그램 및 캘린더와 연동

- 캘린더기능 강화

- OS X에 iBooks추가

- OS X 10.9 Developer preview버젼 오늘부터 배포시작(개발자만)


[Mac Pro]

- 12코어 MacPro

- 괴물컴퓨터

- 원통형본체로 크기도 작음

- ECC RAM (DDR3)

- PCIe FLASH (1.25 GBps reads, 1.0GBps writes)

- Thunderbolt 2 (2x FASTER)

- Dual workstation GPUs


[MacBook Air 11", 13"]

- 하스웰로 업그레이드

-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

- 그래픽기능 40% 향상

- 2x GPU

- AirPort에 대해 간략한 소개

(3-stream 802.11ac Wi-Fi, dual-band, 2TB or 3TB HDD)


[iWork & iCloud]

- iWork와 iCloud의 만남

- 웹상에서 iWork 수정가능

- 윈도우에서도 iWork 접근 및 수정, 생성 가능

- 웹상에서 외부에서 이미지를 iWork로 드래그앤드롭 가능

- 웹브라우저 전체 사용가능 (IE, Chrome, Safari)


[iOS 7]

- 전체 리뉴얼

- 하단 알림창 추가

(설정단축키, 밝기, 노래, 에어드롭, 에어플레이, 단축아이콘등)

- 앱폴더 페이지기능 추가

- 각 응용프로그램에 스와이프메뉴기능 추가

- 사파리기능 전체 교체

- 앨범기능 전체 교체(클라우드기능 강화)

- 캘린더기능 전체 교체

- 카메라기능 전체 교체

- 메일기능 강화

- 시리기능 강화

- 날씨기능 강화

(자동차에서 사용가능(혼다, 벤츠, 니싼, 쉐보레, 인피니티, 키아, 현대 등)

- 앱스토어 기능추가

- 음악플레이어 전체 교체

- Activate 기능 추가

- iOS 7 오늘부터 베타버젼 배포 (일단 아이폰만)

- 아이폰4부터, 아이패드2부터, 아이패드 미니등 업데이트 지원예정




그리고 생중계 사진들 나열해봅니다.




간단한 영상을 시작으로





팀쿡아저씨가 등장했네요 : )





아이폰을 이용한 시뮬레이션게임을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자, 언제나 그랬듯이 과거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판매해왔던 OS X 시리즈입니다.


(이 말은 새로운 OS X 를 암시하는 거겠죠?)





개그욕심이 있으시네요 OS X Sea Lion 고양이들의 이름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새로운 OS X


OS X 10.9 : Mavericks


영어사전을 검색해보니 '개성이 강한 사람들' 이라는 뜻이네요.






기능 소개입니다.





Finder에 Tag기능이 추가되면서 기능이 더욱 막강해졌답니다.







듀얼모니터를 연결했네요.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은


듀얼모니터를 사용할때 미션컨트롤을 사용하면 독립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티비를 듀얼모니터처럼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몬가 빨라졌다고, 좋아졌다고 하는 것 같네요 : )





사파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기능이 사파리에서 돌아간다 하여도 적은 효율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파리 종료시 CPU사용량이 한번에 쭈우욱 내려가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캘린더 기능입니다.





캘린더와 아이폰. 잘 연동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OS X에도 애플지도, 그리고 3D가 탑재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만 있던 iBooks도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메모하기가 편하겠네요 : D







다음은 하스웰CPU의 맥북에어 11, 13인치





4번째 세대의 CPU인 하스웰CPU라고 합니다.





배터리시간이 늘어났구요.





요렇게 똑같이 생겼답니다.






AirPort라고 갑자기 설명하는데,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트워크 하드인가..?







금액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 )






다음은 워크스테이션인 맥프로








사이즈가 아담하네요







이번엔 자랑하는 내용입니다.







800,000,000,000건의 iMessages 푸쉬데이터가 있었다고 합니다.







총 푸쉬는 7,400,000,000,000건이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iWork






웹에서 iCloud를 이용하여 iWork문서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 빠른속도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도 문제없습니다!









윈도우8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웹 브라우저를 안가리기 때문에 모든 OS에서 잘 돌아갑니다.






오늘부터 개발자분들은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 (


개.발.자.만 ....


http://beta.icloud.com


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대하던 iOS





iOS를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들 입니다.





안드로이드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옛날버젼, 현재버젼 잡다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iOS는 93%의 사용자들이 iOS6인 최신버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iOS7입니다.







하단 메뉴창입니다. 


원하던 기능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사파리






날씨








티켓, 영화, 카페 등





이메일






여러가지






사진






알림창 디자인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이런 레이어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키보드며 모든 UI가 바뀌었네요.







키보드, 나름 이쁩니다.






폴더 형식도 바뀌었으며, 폴더 내에 페이지가 추가되어 한 폴더안에 여러 앱을 넣을 수 있는 듯 합니다






동영상입니다. 윈도우폰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나름 잘 어울립니다.







비밀번호입력창입니다.








멀티태스킹기능입니다.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 )






카메라






락스크린








여러 날씨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캘린더(세로)






캘린더(가로)






iMessage






Game Center







TableView에서 스와이프할때 생기는 수정 및 삭제 기능입니다.











아이콘을 보니 스카이프 같네요







사파리의 기능이 많이 향상되었답니다 : )






웹페이지를 여러개 켜놨을 때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세로형식의 커버플로우입니다.







사진공유기능 강화!






사진필터도 있습니다.







각 날짜별로 자동으로 분류하여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식으로요!





더 나아가 년도별로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터치한상태에서 드래그를 하면 년도별 분류상태에서 원하는 사진만 살짝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 )







사진공유기능이 막강해졌습니다 : )






Demo에서는 iCloud에 올려 공유합니다







공유된 사진들을 볼 수 있네요 : )






다음은 시리를 통해서 많은 제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쪽은 시리랑 수다떠는중?






음악쪽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


구입관련인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 (







iOS7에는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건 핸드폰 도난방지같네요






이런식으로 인증절차를 넣은 것 같습니다







1500개의 새로운 API들이 추가되었답니다.


(언제 다 써보지.....)






마지막으로 간단한 애플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팀국이 멋진 멘트 말하고 2013 WWDC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 )


끄읕!!







결론은 아이폰으로 다시 가야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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