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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스타벅스 미디움 과테말라 원두

리뷰/그외

by jin* 2013. 4. 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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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머신도 있고, 핸드밀도 있고,


집이 조그만한 카페가 되어버렸네요 : D



원두를 어떤 것을 구입해서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그나마 자주먹고 있는 스타벅스의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에 가보니깐 연한거, 중간, 진한거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음, 처음먹어보는 거라서 중간인 [미디움 과테말라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맛은!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들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다(?) 라고 표현하는게 제일 공감될 것 같네요.



금액은 250g에 16,000원으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기르고 있어서 멍멍이 냄새가 좀 나는데


집에서 커피를 내린뒤로는 커피향이 진동을 하네요. (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ㅡ' )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구입하니 스타벅스 마크가 그려져있는 봉투와 함께 주었습니다.







약간 초점이 빗나가버렸지만.. : (



절반은 원두 그대로, 절반은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아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 )






제품명은 과테말라고 유통기한은 2013년 10월 5일까지 적혀있네요. 


앞으로 5개월정도 남았군요.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아준 원두가루입니다.


한번 갈고나면 유통기한은 1주일정도 잡으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먹을 때 갈아줘야 한다는데, 집에서는 장비부족으로 힘들죠.


핸드밀로 손으로 갈아도 되지만, 역시 귀찮아서, 허허허허허







기계로 갈아서 그런지 아주 곱게 갈아졌습니다.







요건 원두!


가끔 커피향을 느끼고 싶을 때 핸드밀로 갈아먹으려고 반은 쌩(?)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 D





집에서 모든 준비는 끝난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거...


주변에 커피만드는 거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야할 듯 싶네요. 허허허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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