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애플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9월 전까지 여러가지 루머와 사진들이 돌아다녔습니다.
iPhone5s와 iPhone5c, 그리고 새로운 iPad (iPad mini의 확장판?)
이제는 돌고도는 루머들, 사진까지 더해진다면 사실이라고 믿어될 정도로 정확히 똑같이 나옵니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iOS7의 공식화, 기존 업그레이드 모델인 iPhone5s, 저가형 스마트폰인 iPhone5c, 루머만 풍성했던 지문인식.
하나하나 설명을 해나가겠습니다.
이미지는 theverge 에서 가져왔습니다.
애플이벤트장소인 캐릴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본사 입구입니다.
iOS7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 신제품발표에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팀쿡의 입장.
역시 언제나 애플자랑으로 PT를 시작하는군요.
건물도 참 이쁘게 짓네요.
저번 WWDC때 발표했던 iOS7을 다시한번 설명합니다.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검색기능이 좀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멀티테스킹입니다.
위 아래로 스와프식으로 제거합니다.
시리의 기능이 더욱 막강해졌습니다.
위 사진은 Siri로 트위터를 호출하는 사진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이즈에 맞춰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 날짜별, 월, 년도별로 사진을 알아서 분류하여 보여줍니다.
iOS7은
iPhone4이후, iPad2이후, iPad mini, iPod touch 5세대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지원합니다.
iWork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이제 애플에서 iWork 시리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나 봅니다.
왼쪽부터 Keynote, Pages, Numbers, iPhoto, iMovie
모바일 앱이 이렇게 지원한다고 설명하는군요.
엇!! 지금까지 무료로판매했던 앱들인 iWork 시리즈를 금일부터 무료로!!! 두둥.
나는 돈주고 샀는데...
무료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고, 보편화되겠지요?
오늘은 2가지를 들고나왔나 보군요.
많은 사람들이 iPhone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가형 스마트폰 iPhone5c!!!!
아이팟터치처럼 여러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플라스틱인 것 같은데,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4인치를 채택했습니다!
케이스도 따로 판매하는거 같은데, 구멍이 슝슝 나있네요;;
저가형이라고 치기에는 스펙이 너무 좋네요 허얼.
iPhone5 급인 듯 싶습니다.
금액은..
2년약정시 16GB 99달러(10만원), 32GB (20만원) 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판매가 될까요?
iPhone5c 전용 케이스는 29달러(3만원) 입니다.
다음은 메인요리인 iPhone5s입니다.
뒤에 s가 붙을때마다 기존 아이폰에서 부가적인 기능이 더해져
완벽한 스마트폰을 출시했었죠.
가공과정을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을꺼예요 : )
색상은 3가지를 출시합니다.
블랙, 골드, 실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아,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
모바일최초로 64bit를 지원한답니다.
현재 컴퓨터들이 64bit를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모바일에서 64bit를..
정말 빠를 것 같습니다!
자체개발 CPU인 A7, iOS7, 앱.
iPhone5s에서 경험하실 겁니다 : )
A7의 스펙입니다.
64bit 설계.
무언가 엄청 빨라졌다고 합니다.
iOS7에서는 64bit로 돌아가고
앱들은 32bit, 64bit 모두 돌아간다고 합니다.
40배 빨라졌다는데, 흠.
빠르기는 빠르겠죠?
이쪽내용은 그래픽쪽 내용인것 같습니다. 역시 빨라졌다고 합니다.
잠깐의 게임시연을 한 듯 합니다.
M7이라는 칩 내용설명입니다.
메인 CPU인 A7을 도와 열심히 일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매번 설명하는 이번 배터리는 정말정말 오래가요 : )
흠, 1년이 지나면 배터리의 수명도 줄어드는건 똑같을꺼예요 : (
카메라설명을 시작합니다.
아직도 이런 장비들을 챙겨가나요?? 낄낄낄
iPhone5s 하나면 DSLR이 필요없습니다.
제가 iPhone4s를 구입했을 당시, 실제로 DSLR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볼륨 증가버튼으로 사진을 찍으세요 : )
아이폰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합니다 : )
기대되는 기능!!
슬로우모션 카메라!!
동영상촬영식 1초에 120프레임을 찍어서 모든 행동을 다 담을 수 있답니다.
이 기능은 iPhone5s에서만 지원합니다.
바로 이러한 장면들을 느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촬영기능 역시 아이폰을 따라올 스마트폰이 없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뷰2를 사용하고 있는데,
카메라기능은 아이폰이 정말 대단합니다.
여담으로 지금은 DSLR을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또, 무언가 설명하려 하는군요!
도어락, 잠금장치들을 나열했습니다.
결론 이딴거 아직도 사용합니까?? 낄낄낄
아이폰 패스워드 창입니다.
그리고.
혁신입니다.
iPhone5s에는 지문인식기능들 탑재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어떤 방면에서 인식을해도 다 인식하며,
한명만 아니라 여러명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지문인식센서의 스펙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설명을 하는군요.
무언가 얇게 잘 넣었다(?) 같습니다.
저렇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홈버튼에 들어갔습니다!
홈버튼이 지문인식으로 바뀌고 ㅁ버튼이 사라졌네요.
더욱깔끔하고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위 사진은 영상이니 애플 홈페이지에서 : )
출시할때마다 언제나 같은 금액이군요.
금액 정할때마다 애플직원들은 골머리 썩을 것 같네요.
기능은 좋아져야하고 금액은 싸야되고 ; (
iPhone5s 16GB(199달러) 20만원, 32GB(299달러) 30만원, 64GB(399달러) 40만원.
이는 2년약정시 입니다. 한국에 들어왔을시 살짝 비싸질 것 같네요 : (
고급 케이스도 판매합니다.
39달러(4만원)군요.
헐. iPhone5는 족보에서 빼버렸군요.
제꺼 뉴아이패드도 족보에서 빼버렸는데,
iPhone4s는 공짜, 그리고 iPhone5c, iPhone5s를 판매합니다.
iPhone5c는 이번 13일부터 프리오더로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iPhone5s는 20일부터 저나라들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하는데,
역시 한국은 빠져있네요.
한 1~2달뒤에 출시할 듯 싶습니다.
할부금물고 갈아타야겠습니다. 아. 60만원이 넘게 남아있는데... 쩜쩜쩜.
주변사람들에게 iPhone5s의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iPhone5c를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이쁘네요.
이걸로써 준비된 공연을 몇개 보여주고 끝마침니다 : )
팀쿡.
애플CEO가 되고 첫번째 작품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질타가 두렵기는 한가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입니다.
64bit CPU, 지문인식, 초고속카메라, iWork의 무료.
안드로이드로 옮겼던 많은 사용자들이 이번 iPhone5s, c를 계기로 다시 돌아올 것 같습니다.
iOS7은 정식버젼이 뜨는대로 뉴아이패드에 올려봐야겠습니다.
이것으로 2013 애플이벤트 내용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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