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개봉기 + Siri(시리)

KT 아이폰4s 32GB 화이트 5차 개통

대리점에서 바로 개통안해줘서 약간 대화좀 해주고 5분뒤 바로 개통

아이폰 예약차수를 처음개통해보는 대리점이라 이쪽저쪽 전화해가며 우여곡절에 개통................ㅇ.ㅇ

4s 개봉, 음 화이트라 이쁘군, 끝

하지만 빨라진 속도와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그리고 음성인식의 혁신 Siri !!

아이폰4s 박스는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4 와 차이점이 없다.

박스를 처음개봉하고 아이폰4s 화이트, 음, 역시 애플의 디자인이란 굿!

구입하고 바로 필름을 앞뒤로 붙여서 깔끔 깔끔 @@

현재 USB선은 따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 외에 부속품만 나열 후 찰칵 !

220V 의 디자인은 작년 아이폰4와 같다.

(좌측) 아이폰4s / (우측) 아이폰4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다.

USIM 장착하는 부분

(위)아이폰4s는 듀얼 안테나를 장착하여 기존 (아래)아이폰4에 없던 검은라인이 바뀌었다.

진동버튼과 볼륨버튼이 있는 부분

역시 듀얼안테나로 인해 검은라인이 추가되면서 진동버튼이 약간 하단으로 배치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아이폰4 케이스전체가 호환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케이스 호환성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우측)아이폰4보다 (좌측)아이폰4s 화이트가 살짝 더 두꺼운 것 같다.

사진으로 봐서는 잘 구분 안됨..

다음은 아이폰4s의 기능인 Siri(시리)

슬림상태 및 평소에 홈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시리기능이 작동

또한 설정에 따라 평소모드에서 귀에 아이폰을 가져다놓으면 시리기능 작동

시리 기능이 작동하면 시리가 "What can I help you with?" 이라고 한다,

여기서 대화하듯이 시리에게 물어보면 끝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잘 모르면 우측에 있는 i 표시를 누르면 가이드를 통해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처음 제일 많이 질문하는 문장으로 시작을 했다.

"What's the weather for today?" 

처음했을때는 시리가 잘 못알아 들었는데 계속 연습하다 보니깐 나의 영어실력이 늘고 있나부다.

시리가 한국의 현재날씨는 이렇다고 말하면서 쭈우욱 보여준다.

 

다음은 대화로 문자보내기

시리에게 "Send a message" 라고 질문을 하자

시리는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낼꺼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주소록에 있는 사람중 "J" 에게 보낼 것이라고 말을 걸었고

J에게 보낼 내용은 "Hello"라고 하였다.

 

내가 시리와 대화한것을 정리해서 화면으로 "이렇게 보낼껀데 보내도 되겟냐" 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Send"라고 대답했고, 시리는 문자를 전송해주었다.

음... 내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간단한 것들로만 테스트하면서 놀고 있는데

내년 2012년 상반기에 시리 한국어가 지원한다면 엄청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랑 계속 놀면 나의 발음이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