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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아이폰11프로를 한국출시보다 빨리 구입해서 사용해보기! (+ 미드나잇그린) | 언박싱 개봉기 미국판 직구 구매대행 애플 📱

리뷰/제품, 테크

by 진:D 2019.10.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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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과거 피쳐폰 같은 경우는 4년 정도의 주기였던 것 같은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고 나서 약 2년 정도가 평균 교체 주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금제 약정도 2년인가)

 

저처럼 IT제품을 주기적으로 구입하며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리뷰 포스팅을 진행한다라고 했을 때, 2년동안 사용하게 되면 제품의 가치도 떨어지고 매 번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결정을 한 게 차라리 스마트폰의 가치를 최대한 유지하고, 새로 나온 제품을 가장 빨리 사용해볼 수 있는 1년 주기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존 아이폰Xs 사용

2018년 가을 아이폰 Xs 출시를 기다렸고, 아이폰 Xs를 구입하여 현재 2019년 10월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애플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11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민.. 고민.. 또 고민.. 아, 아이폰 구매를 고민하는게 아닌 어느 시점에 구입하는 게 가장 좋을까 였습니다. 나오는 즉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하게 되면 프리미엄이 많이 붙을 것 같고, 한국판 나오는 시점에 구입하게 되면 미리 사용해보는 맛이 없을 것이고...

 

고민 끝에 9월 말 쯤에 아이폰 11 프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미국판? 한국판?

9월 말쯤 부터 여러 국내 대리점에서는 이미 예약판매를 시작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놓고 한국에 출시하게 되면 그나마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그런데 저는 아이폰 Xs를 구입했을 당시 홍콩판을 구입해서 사용했었고, 카메라 무음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솔직히 카메라 촬영 시 소리가 나도 상관없지만, 한국판의 경우는 촬영음의 볼륨까지 엄청 높여놓았다 보니 카페나,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 아이폰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주변에서 다 쳐다볼 정도로 엄청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지요. 그런데 해외판의 경우는 카메라 무음인 폰들이 있는데 사진 촬영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하지 않으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이 그냥 글로 읽어볼 때는 체감이 안되시겠지만 한 번 사용해보시면 한국판을 사용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만약 해외판에서 촬영음이 나도록 설정한다고 하더라도 촬영음 볼륨 자체가 조용합니다. 주변에서도 그냥 사진 찍는구나 정도로 인식할 뿐이죠. 이러다 보니 A/S를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해외판을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금액도 구매대행 수수료까지 합쳐진다고 하더라도 얼마 차이 안나기도 합니다.

 

아이폰 11 프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아이폰 11, 아이폰 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 이렇게 3개의 종류로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을 계속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아이폰11프로 라인이 애플이 추구하는 라인이며, 아이폰 11의 경우는 보급형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의 박스는 언제나 이쁩니다.
제품을 촬영해야하는데 박스만 촬영하고 있네요.
박스상단에 그림을 워낙 실물처럼 잘 표현했다보니 실제 제품이랑 비교해도 퀄리티가 어마어마 합니다.

 

인덕션이라고 놀림받았던 카메라 3개가 장착된 아이폰은 아이폰 11프로. 제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언제나 같고, 이번 아이폰 11 프로 라인에서는 드디어 고속충전 어댑터를 포함해줬습니다.
심플하지만 정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Xs때 256GB를 구입했었고, 용량이 딱 적당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고민하지 않고 아이폰 11프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카메라

이번 아이폰 11프로는 카메라 생김새 때문에 망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고 느낀 것. 진짜 수많은 기계가 결합되어 있는 메카닉(?)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로봇 같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욕을 많이 먹은 3구 인덕션 에디션.

 

그래서 오히려 밖에서 돌아다니게 되면 나는 아이폰 11프로를 구입해서 사용합니다라고 보여지다보니, 이게 애플의 전략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카메라 및 아이폰의 상세 스펙을 언급하기보다는 제가 아이폰 11프로를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게 아이폰11프로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따로 스펙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시계를 분해했을 때의 모습같이 견고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아직도 라이트닝케이블로 충전을 합니다. (타입C는 언제쯤..)
양 옆에 볼륨, 전원, 무음/벨소리 모드가 있는데 버튼 감이 조금 더 살아났습니다.
전면에도 점점 센서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노치를 못없애는 이유일까요?

 

다만 카메라가 3개의 큰 역할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개는 일반 와이드 카메라로 기존 아이폰의 카메라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이폰 7 시절부터 추가된 망원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인물사진 촬영을 할 때 피사체와 뒷 배경을 분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혹은 피사체를 확대했을 때 상황에 따라 망원 카메라로 전환되기도 하죠.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광각 카메라. 이게 이번 제품의 핵심이죠. 줌을 당기고 하면서, 렌즈가 교체될 때 약간의 이질감이 있기는 했지만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훨씬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V50, 갤럭시노트10 사용해봤을 때)

 

추가로 전면 카메라의 경우도 약간의 광각 모드가 추가되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셀피 사진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전의 아이폰 같은 경우는 셀피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화각 때문에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 11프로는 정말 카메라만 집중하여 개선한 다음 출시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원했던 화면에서 지문인식을 한다던가, 전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카메라 말고 다른 기능을 원했던 사용자라고 한다면 이번 아이폰 11의 경우는 많이 실망스러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이폰 출시했던 역사를 보게 되면 매년 카메라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카메라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를 대체하여 촬영이 가능합니다. 슬로모션, 4k를 지원합니다. 60 fps으로 촬영이 됩니다. 등등등 카메라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였고, 현재는 DSLR, 고급 미러리스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카메라보다 성능이 뛰어난 스마트폰 카메라가 되었죠. (저조도 빼고.. 또로로..)

 

기존 사용했던 아이폰Xs 와의 비교입니다.
뒷면 카메라부분 빼고는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글자제거되고 애플로고의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워졌다고 하는데 실제로 체감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카메라가 완성이 된다면 또 다른 부분을 극대화시켜 추가로 제품을 구입안해도 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저의 경우 작정하고 미러리스로 촬영하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아이폰으로 촬영하는 점을 본다면 아이폰이 분명 삶을 변화시켜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카메라 제외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엄청 많이 향상되어 PC와 버금가는 작업들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다가 이번 아케이드와 접목되면서 진짜 게임기로도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생태계를 하나하나 접수하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지 않나요? 야금야금 꺼억)

 

며칠 사용해보니

며칠 사용해보니, 익숙한 아이폰에 그냥 편안합니다. 전혀 느리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가 좋아졌다 보니 신기해서 자주 촬영을 해보게 됩니다. 촬영 결과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이게 신기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뒷면의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 아이폰 Xs의 뒷면은 그냥 유리라고 한다면 아이폰 11프로의 뒷면은 무광이면서 유광인 것 같은 느낌? 이중 막이 씌워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쉽게 깨지지는 않겠다"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점?)

위 사진은 기존 아이폰Xs의 기본화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x 모드)
그리고 아이폰Xs에도 존재했던 망원모드입니다. (2x 모드)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에 추가된 광각모드입니다. 이야! (0.5x 모드)

 

 

 

무게가 오히려 더 무거워졌다고 하는데, 이미 아이폰 Xs가 무거웠다 보니 이 부분은 체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같은 느낌.

 

카메라에서 광각 같은 경우는 이미 좋은 부분을 알고 있었기에 잘 사용했었고, 오히려 신기한 점은 야간에 저조도 촬영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촬영할 때 장노출 같은 느낌으로 촬영되는데 실제 촬영되는 시스템은 연사로 여러 장을 찍은 뒤 합성하여 흔들리지 않고, 밝게 나오는 그런 사진 결과물입니다. 역시 신기해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출력용으로는 한참 부족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SNS에 올리는 용도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기에, SNS용으로는 충분한 퀄리티로 촬영된다고 보였습니다. 아이폰 11을 구입하면 꼭 사용해보세요! 진짜 "우와!! 합니다"

 

다음은 인물모드 사진입니다. 이게 기존의 아이폰으로 촬영했을 때 인물모드였죠. (이렇게 찍으려면 팔을 쭈욱 뻗어야...)
아이폰11프로에서는 인물모드 1x 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아이폰 인물모드처럼 촬영하면 이렇게나 여유로운 화각이 나옵니다(아이폰11은 이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피사체를 오히려 훨씬 가까이에서 멋있는 인물모드 사진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피사체와의 거리는 인물모드 상태에서 20-30cm 거리였습니다)

 

일단은 당장 사용했을 때 이런 부분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될 것이기에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나열해봤습니다. 이후 사용해보면서 소개할 만한 내용들이 있다면 그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종종 포스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카메라 위주가 많이 있겠죠?

 

미드나잇그린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 디자인스킨 오프라인매장에서 케이스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케이스도 초록색, 아이폰도 초록색.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케이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누가 봐도 이번에 아이폰11프로를 구입했다는게 티가날 정도로 초록초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구입 후 제가 바라본 아이폰 11프로에 관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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