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뒷문에 있는 - 수다방 카페
시험기간도 별로 안남았고 레포트도 많이 있어서, 카페를 찾던 중 수다방 카페라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각 방으로 되어있는 곳인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테이블에 앉았다. 그래도 칸막이는 있어서 괜찮은듯?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는 분위기인거 같으나, 옆테이블 사람이랑 안마주친다는게 장점 금액은 다른 일반적인 카페보다 아~~~~주 살짝 저렴하다 그런데, 커피종류를 주문하면 케익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좀 별로지만, 그런 것이 신경 안쓰이고 놀러오고, 수다목적으로 오면 안성맞춤인 것 같다.
노트/노트
2011. 11. 24.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