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Vuejs를 왜 쓰면 좋고, 다른 비슷한 프레임워크들이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Vuejs가 정말 쉽게 동작한다라는 것도 어느정도 인지하셨을 것 같습니다 : ) 그러면 실제로 Vuejs를 처음에 시작하게 되면 어떤 것들을 먼저 해야하고, 내가 적용하는 것이 틀린방법은 아닌지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제가 설명드리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시작했을 때 나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브라우저에서 바로 적용하기Vuejs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적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에 추가로 적용되더라도 전혀 충돌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

프로그래밍/웹관련 2017. 5. 8. 18:56

이 전 포스팅들 중에서 Vuejs관련해서 작성한 것들이 몇몇 있었는데, 알고보니 정작 중요한 것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Vuejs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디에 사용하면 적절한지의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Vuejs의 관하여 주절주절 떠들어볼까합니다. 해당 글은 공식 메뉴얼에 설명되어 있는 것도 언급하겠지만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 이러한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Vue.js가 무엇일까요?공식홈페이지에서 내용을 가져와보면,Vue (/vju:/ 로 발음하며, view와 발음이 같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진보적인 프레임워크라고 합니다. 다른 Front-end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강제적인..

프로그래밍/웹관련 2017. 5. 6. 17:59

시작하기전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여러 애플제품을 꾸준히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도 아이폰으로 시작하였다가 너무 아이폰만 찬양하는 것 같아 잠깐 안드로이드폰으로도 넘어간적이 있었는데, 안드로이드를 사용했던 경험으로 인해 다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지 말자라는게 머리 속에 뿌리깊게 박혀버렸습니다. 덜덜덜 (뭐 그래도 안드로이드폰 하나쯤 서브로 가지고 있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한 5만원 선에서 괜찮은 안드로이드폰을 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ㅠ) 지금 이 폰으로 바꾸기 전까지 아이폰6을 구입하여 거의 2년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색상과 카메라에 반하게 되면서 폰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애플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에 출시를 진행한 것..

리뷰/제품, 테크 2016. 10. 19. 22:11

태블릿필요할 것 같지만 막상 있으면 사용량이 많지 않은 제품. 태블릿.이 때문에 태블릿을 구입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구입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었지요. 구입결과도 역시 그렇게 많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제가 처음 태블릿을 사용한 것은 아이패드3라고도 불리는 뉴아이패드였는데요. 뉴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에도 사용용도가 애매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뉴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무게가 너무 무거운 나머지 집에서 전시만 해놓는 장식품의 하나가 되어버렸었습니다. 뭐, 그래도 PT를 발표한다거나 영상을 본다거나 필기, 잡지 등의 용도로 잘 이용은 했었습니다 :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사용을 하다가 최근에 와서 뉴아이패드를 처분했습니다. 제가..

리뷰/제품, 테크 2014. 12. 16. 23:04

맥북.지금 현재 모바일 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녀석은 맥북이였습니다.2010년 말, 그 때까지만 해도 Apple제품은 비싼제품이다라는 인식이 엄청 강했습니다.그러던 중 개발공부할 노트북을 구입하기는 해야했는데, 우연히 맥북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입한 것이 2010 late MacBook Pro 13"입니다.iOS 3 시절부터 개발을 진행하며 현재의 iOS8(정식버젼은 미출시)까지 이 맥북과 함께 지내왔습니다.CPU가 Core 2 Duo. 요즘은 i5, i7 이러한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모델로 열심히 으샤으샤 개발을 해왔지요. 맥북과 정이 들어 기존 HDD하드에서 SSD하드로, 램 2GB에서 8GB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요즘 노트북과 비슷(?)한 성능까지 끌어올렸었습..

리뷰/제품, 테크 2014. 6. 20. 23:35

개발자디자이너? 디자이너개발자? #_#1인창업이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 1인개발자, 단기프로젝트… 시대가 너무 빨리 바뀌면서 여러명이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1명이 기획부터 판매까지 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저는 개발을 하고 있는데 가끔은 디자인도 겸해서 진행해야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뭐, 지금읽고계시는 구독자분들도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자체가 한명이 모든 것을 할 줄 알아야한다 (예를 들어 개발자는 컴퓨터A/S, 조립, 모든 프로그램툴, 그래픽툴, 해킹, 하드웨어 등을 할줄 알아야….)라는 인식이 강하기도 하지요…이런사회에 살다보니, 저 조차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최소 한번씩은 다루게 된 것 같습니다 ㅠ..

리뷰/서비스, 프로그램 2014. 6. 15. 23:55

아이팟터치 2.5세대 - 아이폰4 - 아이폰4s를 써오는 것과 동시에 아이폰 앱을 개발해왔습니다. 아이폰5를 기다리던 당시.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 그만.. 옵티머스 뷰2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을 맥PC와 너무 잘 활용하던 저이기에 안드로이드OS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현재 안드로이드를 누구보다 잘 활용하며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D ) 예전 iOS3.0시절부터 앱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iOS플랫폼을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입한 것이 아이팟터치5세대! 어짜피 다음세대도 나오려면 쫌 걸릴 것 같고 레티나 4인치도 하나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 저처럼 이미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5/5s의 느낌을 살리시려면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

리뷰/제품, 테크 2013. 12. 12. 01:51

개발관련 큰 행사는 이번기회를 통해 처음 참가해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Naver에서 주최로 진행된 DeView 2013 도 있었지만 5분만에 마감이 이루어져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서비스, 그리고 앱들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개발에 대한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선물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소감을 한줄한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 그럼 본격적으로 DevOn 2013 행사에 대한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DevOn 2013은 2013년 10월 26일-27일인 2일간 진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27일에는 교회를 가야했기 때문에 10월 26일만 참가를 했습니다. 주말동안 진행된 행사로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이였는데, 너무나도 들뜬 나머지 10시 살짝..

리뷰/장소, 후기 2013. 10. 31.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