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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개봉기]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체험단 발대식 참여🎁

리뷰/제품, 테크

by jin* 2019. 5.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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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혀 기대도 안했던 (제 블로그 자체가 유명하지 않았기에 대기업에서는 저를 안뽑아 줄 것 같..) 소니 WH-1000XM3 체험단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발대식이라는 것도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WH-1000XM3 제품 자체가 워낙 유명하고 노이즈캔슬링 자체로는 세계 탑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우수하기 때문에 소니코리아에서 이 것 저 것 설명을 해주시려고 발대식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WH-1000XM3 제품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우연히 일렉트로 마트에 전시되어 있는, 경함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서 머리에 써봤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주변 소음 차단이 이정도로 가능한가?" 라고 말이죠.

제가 이 전에 블루디오 T6이라는 중국에서 그나마 유명한 헤드셋을 리뷰해보면서 나름 놀랬었는데, 그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노이즈캔슬링의 정석을 느꼈다라고 해야할까요? 뭘 더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발대식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해 여의도에 있는 소니코리아 본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길치가 좀 있다보니 건물을 한 번에 못찾을까봐 미리 도착해서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나름 10분 전 도착한다고 들어갔는데, 이미 많은 인플루언서분들이 도착하셔서 주변사진과 영상들을 촬영하고 계셨습니다. (그 환경을 보고 저는 다시 쭈글쭈글)

이미 많은 분 들이!!

시간이 저녁 7시 이다보니 소니코리아에서 저녁을 준비해주셨고, 맛있게 밥을 먹는 것부터 발대식의 시작이였습니다.

개인 명찰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

이번 체험단에 참여하신 분들이 한 명씩 나와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어떻게 지원했는지에 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대부분 왜 당첨되었는지 모르겠다며 T_T 무조건 유명한 분들을 선정한 것이 아니라 이 제품이 꼭 필요하고 이러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겠다 라는 기준에서 체험단 분들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하지 않은 저도 당첨이 되었!?)

단순히 좋은 헤드폰이 아닌 세부적인 기능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정말 한 분, 한 분 소음과 주변소리들로 인해 고통받고 계셨고, 노이즈캔슬링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직업 특성상 집중을 해야하다보니 노이즈캔슬링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속에서 제가 불편했던, 그리고 소음 때문에 힘들었던 그러한 상황 속에서 정말 노이즈캔슬링이 효과가 있는지 실제로 사용해보고 몰입에 관해서 자유롭게 기록을 해준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또 감동! 크으으)

몰입

이미 해외. 특히 유럽 중심으로 소음에 관하여 강하게 규제들을 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들 때문인지 실제 노이즈캔슬링 관련 장비들의 판매량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많이 낮게 형성이 되어 있으며, 그렇다고 주변환경의 소음 적은 것도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분명 많은 분들이 소음 때문에 고통받고 있을 것이고, 이번 WH-1000XM3를 통해 나의 삶에서 몰입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 헤드폰을 사용했을 때 어떠한 점이 변화되었는지 차근 차근 사용해보면서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개봉기

자 오늘의 포스팅은 이 제품의 첫 만남이기에, 간단하게 개봉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WH-1000XM3 제품을 아이유 쇼핑백에 담아왔습니다.
크으으.. 제가 이런걸 리뷰하는 날이 오다늬!!
상품을 개봉을 하며어어어언!!!
재질이 페브릭이라고 해야할까요? 의외로 부들부들한 천재질의 케이스입니다.
뒷 면에는 간단한 악세서리들을 담을 수 있도록 주머니 공간이 있습니다.
어머나, 이렇게 작은 공간에 헤드폰이!?
AUX선과 충전선, 그리고 이상하게 생긴 단자가 하나 있었는데 알고보니깐 기내용 단자였습니다!
보관할 때는 이렇게 꺽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꺽입니다)
왼쪽부터 USB충전단자, AUX단자, 전원, 노이즈캔슬린버튼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쪽 스폰지(?)입니다!
왼쪽, 오른쪽 구분은 헤드폰 안쪽을 보시면 L, R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안쪽 보시면 의외로 좁아보이죠? 실제 착용할 때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왜냐!? 그건 좀있다가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머리쪽에 스폰지는 이정도로 푹신푹신합니다
귀쪽 스폰이가 정말 놀라웠는데요. 정말 말랑말랑해서 안경쓰고 착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머리모양이 다 틀린데, 옆에 높이조절바가 있어서 머리 크기에 맞춰 사용이 가능합니다.

착용/사용 소감

일단 이 포스팅을 쓰는 이 시점까지 한 일주일정도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주로 안경을 쓰고 다니기 때문에 헤드폰보다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폰같은 경우는 안경쪽 눌림이 심해서 오랫동안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소니 WH-1000XM3의 장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위 사진에도 보셨듯이 스폰지 부분이 엄청 푹신푹신합니다. 그래서 안경을 장착하고 사용하더라도 불편하거나 아픈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의 경우는 약간 중저음이 강한 느낌이였습니다. 대중적으로 대부분 만족할 만한 음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오~ 고급스러운데? 라고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노이즈캔슬링을 활성화 시키게 되면, 제 글로 쥐어짜서 표현을 하게 되면 우주의 공간에서 안마의자 앉아 노래를 듣는 느.. 읍읍 죄송합니다.

그만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가 제가 1주일동안 사용해보면서 겪었던 짧은 리뷰였는데, 다음 포스팅을 진행하면서부터는 하나하나 소제목을 중심으로 WH-1000XM3 제품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누구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지 등등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이 궁금해하실 내용으로 구성하여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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